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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교육 위해 ‘현장지원단’ 구성 운영

세종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교육 위해 ‘현장지원단’ 구성 운영

기사승인 2021. 04. 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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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투데이
세종 이상선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12일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 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나섰다.

최근 유명인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며 학교 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업이 실시되면서 학교폭력이 온라인상에서도 벌어지는 등 학교폭력의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이를 위해 세종교육청은 학생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관련 전문성을 갖춘 관내 초·중등 교원 22명을 ‘학교폭력 예방교육 현장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지원단은 초·중·고등학교(99교)의 학교담당자, 교육과정 담당자, 학년부장 등을 대상으로 학교·학년별 학교폭력 예방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 과정을 점검하고 효과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 학교 공동체의 학교폭력 예방 인식 제고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지원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의 개념 및 유형·특징 이해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분석에 따른 예방교육 방안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초기 대응 방법 △학교장 자체해결제 이해 △관계 중심 생활교육의 필요성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세종교육청은 모든 교직원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학교 공동체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학교 교육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올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 담당자·현장지원단·교육청 담당자간 멘토링 체제를 구축해 현장 지원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학교 공동체의 갈등 조정 및 관계 개선을 위한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도입·확대해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기존중감,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감정조절능력, 갈등해결능력 등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함양하도록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연간 6차시 이상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연계, 실시간 쌍방향 수업 등을 통해 자기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학생 참여 중심 학교폭력 예방 수업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민감성 향상 정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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