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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공사현장 청렴이행각서 교환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공사현장 청렴이행각서 교환

기사승인 2021. 04.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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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농어촌공사
이민수 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이 14일 직원들로부터 청렴이행 선서를 받고 있다. /제공=농어촌공사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14일 회의실에서 사업현장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 청렴이행각서 교환식 및 품질·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어촌공사의 6개 사업현장의 공사감독 및 현장소장은 금품이나 향응 등 부조리한 관행을 타파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다짐하는 청렴이행각서를 낭독했다.

품질·안전교육에서는 건설안전 정책방향과 공사(公社) 건설현장 재해사례를 예로 들며 작업근로자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또 공사현장의 품질관리를 위한 실무매뉴얼 등을 공유하며 건설현장 품질 및 안전관리에 선제적 대응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민수 지사장은 “올해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공사감독자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마련해 안전점검 내실화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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