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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찐팬 확보·책임경영 강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찐팬 확보·책임경영 강화”

기사승인 2021. 04. 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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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사장님_2(수정)
지난달 취임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고객중심·책임경영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 발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초에 발표한 것처럼 LG유플러스 ‘찐팬(열성팬)’을 만들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지난 12일 자사주 2만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총 LG유플러스 주식 총 4만5800주를 보유하게 됐다.

그는 “5G를 통해 B2B(기업간거래) 신사업을 잘 만들어가겠다”며 신사업 강화 의지도 피력했다. 아울러 “책임 경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제휴와 관련해서는 “계속 대화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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