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10415142533 | 0 | 강해원 전북 김제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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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중앙부처 예산 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에 국가예산 확보을 위해 방문하는 등 발품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9일에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 14일에는 강해원 김제부시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특장차 안전·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사업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특히 강 부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특장차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관련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시는 그동안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당정회의,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전북도 간담회, 중앙 부처 방문 건의를 진행해 선제적으로 전략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강 부시장은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신규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면서 “남은 기간 전북도와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도 예산 확보을 위한 전 방위적인 총력 대응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