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광명시의회, 광명형 뉴딜연구회 세미나 개최..탈탄소·에너지 자립도시 실현 방안 심도있게 토론

광명시의회, 광명형 뉴딜연구회 세미나 개최..탈탄소·에너지 자립도시 실현 방안 심도있게 토론

기사승인 2021. 04. 15. 16: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광명시의회
광명형 뉴딜연구회는 (사)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 광명환경봉사단과 탄소중립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공=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 광명형 뉴딜연구회는 15일 연서도서관에서 ‘에너지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주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광명형 뉴딜연구회는 중앙정부의 한국형뉴딜 정책에 맞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연구단체다.

이날 세미나는 김현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탄소중립위원장의 강연에 이어 광명시민의 친환경의식을 확대하고 탈탄소·에너지 자립도시를 실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또한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 광명시지회, 광명환경봉사단과 공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실행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편, 광명형 뉴딜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주민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연구성과 보고회 등 내실있는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