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37명…주말 효과로 100명대 감소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37명…주말 효과로 100명대 감소

기사승인 2021. 04. 19. 11: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증상자 찾자' 사하구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37명이 증가해 3만5628명을 기록했다./연합
서울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로 떨어졌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37명이 증가해 3만562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3~17일 200명대를 기록했으나 18일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100명대로 감소했다.

주요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은평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양천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1명,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443명을 유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