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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1년 일자리정책 ‘으뜸’시군 선정...5년 연속

순창군, 2021년 일자리정책 ‘으뜸’시군 선정...5년 연속

기사승인 2021. 04. 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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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코로나19 위기 대응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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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청 청사 전경/제공 = 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최근 전북도가 주관한 2021년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 선정 평가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선정 평가’는 전북도가 각 시군의 일자리 창출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2020년도 고용지표 및 취업지원 실적, 일자리창출 노력도, 신규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은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우수사례’ ‘청년일자리 창출 노력’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코로나19 위기대응’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군이 시군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군으로 선정된 것은 코로나19의 위기속에서도 지역경제 위축을 막고자 노력한 점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2020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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