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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빛의 화원’ 플라워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 오픈

‘도심 속 빛의 화원’ 플라워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 오픈

기사승인 2021. 04. 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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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플라워바이네이키드 홍대 보도 이미지 (1)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 네이처랩스 제공
화려한 빛과 조명으로 비밀의 화원을 구현한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가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에이케이앤(AK&) 홍대 4층 ‘스페이스앤’에 그랜드 오픈한다.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는 300평 규모로 8개의 존으로 이뤄진다. 각각의 테마존에서는 시각, 청각, 후각 등 오감을 통한 예술 체험이 가능하다. 사계절 눈이 내리는 ‘빅북(Big Book)’, 만화경 속의 화려함을 경험하는 ‘글로윙가든(Glowing Garden)’, 꽃잎을 바라보며 후각과 촉각으로 자연을 느끼는 ‘칠(Chill)’과 ‘단델리온(Dandelion)’, 꽃향기가 코끝에 퍼지는‘시크릿 오브 시크릿가든(Secret of Secret Garden)’, 모든 인터랙티브아트 요소들이 총망라된 ‘체리 블라썸 가든(Cherry Blossom Garden)’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아트와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선보이다.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연중무휴). 입장료는 대인 2만원, 청소년 1만6000원, 소인 1만2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23일부터 1주일간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시 30% 할인해 준다.

한편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는 해외에서 이미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으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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