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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정보’앱 대폭 개편…“편의성 향상”

‘고속도로 교통정보’앱 대폭 개편…“편의성 향상”

기사승인 2021. 04.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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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제공=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앱이 대폭 개편된다.

2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앱 개편으로 △사고·작업 구간 CCTV영상 △사고 잦은 곳, 결빙 취약구간 등 상습 위험구간 △전면차단 구간 알림 표출 등의 추가 정보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기·수소차 충전시설 안내, 인근 휴게소 정보, 최저가 유가정보, 날씨정보 등 부가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작업구간 정체예측 등의 교통안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사용자 의견 청취와 분석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고객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속도로 교통정보’앱은 교통지도, 교통속보,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방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하루 평균 20만명이 이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700만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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