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10420155826 | 0 | 상주시보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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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공업고등학교 교사가 20일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김천시에 거주하며 상주공고 학교로 출·퇴근하는 A교사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한 교사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다.
A씨가 대면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교사와 학생 600여 명이 진단 검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A씨에 대해 긴급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