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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올해 1분기 매출 매출 71억6300만달러…24%↑

넷플릭스, 올해 1분기 매출 매출 71억6300만달러…24%↑

기사승인 2021. 04.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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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71억6300만 달러로 당초 예상치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 이익은 19억6000만 달러로 영업 이익률은 27.4%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형 우주 SF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연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는 공개 첫 28일 동안 전 세계 2600만이 넘는 유료 구독 가구의 선택을 받았다. 승리호는 약 80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에 이름을 올려 한국이 만든 이야기가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사랑받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넷플릭스는 올 한 해 약 5500억원가량 한국 창작 생태계에 투자해 액션, 스릴러, SF, 스탠드업 코미디,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한국에서 열린 ‘씨 왓츠 넥스트 코리아 2021’(See What’s Next Korea 2021)에서는 ‘고요의 바다’, ‘D.P’, ‘마이네임’ 등 향후 공개할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다.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올 하반기에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위쳐’, ‘종이의 집’, ‘코브라 카이’, ‘엘리트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이 공개된다. 또 ‘키싱부스’의 후속작을 비롯해 갤 가돗,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하는 ‘레드 노티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의 ‘돈트 룩 업’ 등 넷플릭스 신작 영화들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넷플릭스 이사회는 5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해 외부 자금 조달 없이 기업 운영이 가능해졌음을 재확인했다. 해당 분기 기준 넷플릭스의 전 세계 유료 구독 가구는 2억800만을 돌파했다. 아태지역의 유료 구독 가구는 전 분기 대비 136만 증가해 2685만을 기록했다. 한국 유료 구독 가구는 2020년 말 기준 380만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실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 투자자 웹사이트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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