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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슈펜, 밤비걸 협업상품 5일 만에 1만켤레 판매

이랜드 슈펜, 밤비걸 협업상품 5일 만에 1만켤레 판매

기사승인 2021. 04.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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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이랜드 슈펜X밤비걸 1
슈펜·밤비걸 여성화./제공=이랜드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슈즈 SPA브랜드 슈펜(SHOOPEN)이 유튜버 ‘밤비걸’과 협업해 선보인 ‘슈펜·밤비걸’ 여성화가 출시와 동시에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슈펜은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서 단독 선 발매한 봄 슈즈 2종(플랫·로퍼)이 5일 만에 1만 켤레를 판매하며 단일 상품으로는 최단 시간으로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인기 사이즈는 전량 품절돼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슈펜·밤비걸’은 슈펜이 최초로 여성 셀럽과 손잡고 기획·디자인까지 함께해 출시한 상품으로 크리에이터 ‘밤비걸’이 3개월간 상품 기획과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슈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의 성공은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밤비걸’과 슈펜의 슈즈 제작 능력, 에이블리라는 강력한 플랫폼이 만나 시너지를 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여성화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에코백 형태의 가방 협업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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