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장민호 데뷔 10주년 파티 준비 ‘눈물+감동’

‘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 장민호 데뷔 10주년 파티 준비 ‘눈물+감동’

기사승인 2021. 04. 21. 10: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김희재가 트롯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맏형 장민호를 위해 초특급 스케일의 기념 파티를 펼친다./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김희재가 트롯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맏형 장민호를 위해 초특급 스케일의 기념 파티를 펼친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7회에서는 트롯신사 장민호의 ‘트롯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트롯맨들의 헌정 무대부터 깜짝 카메라 등 눈물의 현장이 그려진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넘치는 장꾸력을 발산했던 트롯맨들은 ‘특명! 장민호를 속여라!’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뽕 디너쇼’를 빙자한 장민호의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온갖 수법을 총동원하며 장민호를 속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어 장민호는 트롯맨들의 물오른 연기력과 연기대상급 사슴몰이에 분노를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트롯맨들은 톱6 맏형 장민호를 위한 특별 헌정곡을 준비,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감성 장인’ 임영웅은 가슴을 울리는 선곡 ‘자랑’으로 장민호의 마음까지 훔치는 감성을 전달했다. 더불어 레전드 설운도, 장윤정부터 대배우 박성웅, 신애라까지, ‘황금 인맥’ 장민호 지인들의 축하 영상편지가 더해지면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구윤6’ 박구윤, 강태관, 신인선, 이대원, 김경민, 남승민이 ‘뽕학당’에 깜짝 출격, ‘구윤6’로부터 장민호의 10주년 축하파티를 사수하라는 초특급 미션을 받아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쉴 새 없는 논스톱 슈팅으로, 반박 불가 ‘축구의 신’ 면모를 자랑, 구윤6를 긴장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어떠한 공격에도 온몸 불사 철벽 방어 능력을 뽐낸, ‘임메시’ 임영웅도 인정한 골키퍼 유망주가 등장,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제작진과 트롯맨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톱6 영원한 맏형 장민호를 위한 특별한 기념 파티를 준비했다”라며 “웃음과 눈물이 교차한 트롯맨들의 특별한 축제에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