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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8명 신규 확진…3일 만에 200명대 재진입

서울 218명 신규 확진…3일 만에 200명대 재진입

기사승인 2021. 04. 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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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소 코로나19 검사<YONHAP NO-3024>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218명이 발생했다./연합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218명이 발생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18명이 증가해 누적 3만5994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18~19일 각각 137명, 148명으로 100명대 증가세를 보였으나 다시 200명대로 늘었다.

주요 감염 경로별로 구로구 소재 빌딩 관련 10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6명, 금천구 영등포구 소재 학원관련 2명,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443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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