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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정규직·청년인턴 등 37명 뽑는다

원자력환경공단, 정규직·청년인턴 등 37명 뽑는다

기사승인 2021. 04. 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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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정규직·청년인턴 등 총 37명을 공개 채용한다.

21일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정규직은 신입직 6명(일반직 4명, 연구직 2명), 변호사 실무경험자 등 경력직 2명을 채용한다.

또 20명의 청년인턴, 휴직 대체 근로자 9명 등 총 29명의 비정규직을 채용한다.

이달 말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6월말 최종 임용 예정으로 신입사원은 방폐물검사 및 시공관리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산업보건 및 연구직(방폐물 특성분석) 분야는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법무직은 변호사 자격을 갖춘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자, 안전성 평가는 박사학위 및 논문 게재실적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청년인턴 수료자중 성과발표회 우수자는 차기 정규직 채용시 가점을 부여한다.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은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 지원서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채용분야별 직무기술서 및 세부 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 및 채용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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