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심야 아파트 복도서 남성 2명 폭행한 주한미군 입건

심야 아파트 복도서 남성 2명 폭행한 주한미군 입건

기사승인 2021. 05. 02. 15: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긴장감 도는 서울경찰청<YONHAP NO-1882>
경찰로고./연합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남성 2명과 시비가 붙어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A씨를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한미군 A씨는 전날 오전 12시 48분께 마포구 아파트 복도에서 20·30대 남성 2명과 시비가 붙어 양팔로 들어 바닥에 던지거나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입건 사실을 주한미군 측에 통보한 뒤 조만간 A씨와 관련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