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송영길 “당·정 협의 통해 부동산 대안 만들어낼 것”

송영길 “당·정 협의 통해 부동산 대안 만들어낼 것”

기사승인 2021. 05. 03. 11: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는 3일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부동산 대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민주주의를 더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해서 민심을 받드는 민주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정부의 백신 확보 노력을 확실히 뒷받침해서 11월 집단 면역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대표는 윤호중 원내대표를 향해 “그동안 원내대표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 대표는 “원내와도 긴밀히 상의해서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의 삶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당정청 간 긴밀히 협의해서 국민의 목소리가 당청에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송 대표는 “다시 한번 지난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매서운 회초리를 내려주신 민심을 선거 통해 매서운 회초리 내려주신 민심을 잘 들어 민주당이 변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