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 0 |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이 고화질로 재탄생된다./제공=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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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이 고화질로 재탄생된다.
MBC M은 4일 “오는 5일부터 6개월간 일반 화질로 남아있는 초창기의 ‘무한도전’ 236편을 고화질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추격전 예능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명수에게 12살 추억을 만들어 준 ‘명수는 12살’, 바보 이미지의 정준하를 ‘전자두뇌’ 이미지로 바꾼 ‘정총무’ 편, 콩트·뮤지컬·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로 선보인 ‘무한상사’ 등을 고화질로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가정의 달 특집’ ‘추격전 레전드 정주행’ ‘시청자가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무한도전’ 등 다양한 콘셉트의 기획 편성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