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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경안천 방문 ‘1사 1하천 가꾸기’ 장려

백군기 용인시장, 경안천 방문 ‘1사 1하천 가꾸기’ 장려

기사승인 2021. 05. 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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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하천 가꾸기
4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인근 경안천을 찾아 자원봉사 중인 용인도시공사, NH농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4일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동참한 용인도시공사와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관계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인근 경안천을 찾아 격려했다.

용인도시공사와 농협의 ‘1사 1하천 가꾸기’에 따른 것으로 봄을 맞아 산책 코스로 경안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 도시공사 직원 22명과 이의도 NH농협 용인시지부장 등 농협 직원 17명이 참석해 종합운동장 정문부터 김량대교 사거리까지 걸으며 1시간 넘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 시장은 “업무로 바쁜 상황에서도 ‘1사 1하천 가꾸기’운동에 동참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셔 감사하다”며 “경안천이 더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안천 일대는 총면적 270만㎡의 ‘용인어울림(林)파크’ 1단계 사업지로 2022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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