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 | 0 | 하이라이트의 미니 3집 ‘더 블로잉’이 아이튠즈 15개 지역 톱10에 진입했다./제공=어라운드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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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7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하이라이트의 미니 3집 ‘더 블로잉(The Blowing)’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발매된 ‘더 블로잉’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몽골·태국·베트남 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또 칠레·홍콩·일본 등 아시아와 중동·남아메리카를 아우르는 15개 지역 차트에서도 10위권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 중이다. 타이틀곡 ‘불어온다’는 벅스·지니 실시간 차트 1위와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24Hits 차트에서 선전중이다.
이번 앨범은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찬란한 순간을 함께 써 내려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