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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박지연·윤호, 新센터돌 매력 대결

‘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박지연·윤호, 新센터돌 매력 대결

기사승인 2021. 05. 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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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이미테이션’ 정지소(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이준영·에이티즈 윤호·박지연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 안방극장에 출격한다./제공=KBS2
‘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박지연·에이티즈 윤호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오는 7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방극장 팬심을 저격할 새로운 센터돌 정지소(마하 역)·이준영(권력 역)·박지연(라리마 역)·에이티즈(ATEEZ) 윤호(유진 역)가 4인 4색 매력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에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센터돌 네 사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정지소는 극중 청순함과 에너제틱함이 돋보이는 걸그룹 티파티에서 상큼 발랄함을 대표하는 센터 마하 역으로 출격한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춤 실력은 물론,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 면모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예정이다.

이준영은 퍼펙트 센터돌 권력으로 분해 여심 저격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톱 아이돌 샥스의 센터인 권력은 눈부신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이고 실력·인성·스타성까지 완벽한 완전체 아이돌. 이에 이준영은 무대 위에서는 시크한 남성미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한편, 오직 단 한 사람 마하 앞에서는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하며 귀여움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박지연은 아이돌계 가장 잘나가는 여자 솔로 가수 라리마 역을 맡아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와 쿨한 성격으로 안방극장을 홀릴 준비를 마쳤다. 박지연은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는가 하면, 무대 밑에서는 걸크러시 터지는 반전 매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올킬할 예정이다.

첫 연기 데뷔를 앞둔 에이티즈 윤호는 외유내강인 유진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예고한다. 극중 윤호는 소년미 가득한 부드러운 외모 뒤에 더 높은 곳을 향해 날고 싶다는 열정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으로 분한다. 청량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7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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