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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코로나19’ 임시휴업 6일까지 연장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코로나19’ 임시휴업 6일까지 연장

기사승인 2021. 05. 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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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홈페이지 캡처.
롯데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본점 지하 식품관 매장의 영업을 6일까지 중단한다.

5일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는 식품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른 지하 1층 식품관의 입시휴업 안내글이 올라왔다.

롯데백화점 측은 “식품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4일~6일 3일간 지하 1층 식품관을 임시휴업한다”며 “백화점 관련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진행 후 정상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내 신선슈퍼매장에서는 지난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총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지난 3일부터 식품관의 영업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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