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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광고 플랫폼 ‘셀럽플러스’(CELEB) 배우 김수현 전속모델 발탁

블록체인 광고 플랫폼 ‘셀럽플러스’(CELEB) 배우 김수현 전속모델 발탁

기사승인 2021. 05. 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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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플랫폼 블록체인 기업 셀럽플러스(CELEB)가 배우 김수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셀럽플러스는 기존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넘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fake 데이터를 걸러주고, 진성 셀럽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연예인, 유튜버 리스트를 제공하여 광고 캠페인 진행 시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산 리포트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 기업이다.

셀럽플러스는 현재 테스트버전을 마치고 유저 편의성을 위한 플랫폼 리뉴얼 중이며, 6월 내 정식 서비스와 더불어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메인넷 전환과 플랫폼의 보완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기 위해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셀럽플러스 내 사용되어지는 CELEB은 이미 2월 국내 대형거래소 코인원에 상장을 완료하였으며, 연내 국내외 대형 거래소에 추가적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셀럽플러스 관계자는 "SNS 시대를 맞아 전세계적으로 셀럽과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광고가 이루어지고, 일반인들도 SNS 활동이 수익이 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셀렙플러스는 누구나 쉽게 광고에 참여하고 본인이 참여한 기여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광고주 또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비 집행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근거로 광고 참여자들에게는 정확한 수입 분배를 지향하며, 블록체인 기반으로 CELEB을 추가적으로 지급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러한 셀럽플러스는 한류스타 배우 김수현의 참여로 새로운 광고 플랫폼 시대를 열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어느 날> 의 김현수 역할로 11월 쿠팡플레이 내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어느 날' 은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 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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