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지빈, 커즈나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데니안과 한솥밥

박지빈, 커즈나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데니안과 한솥밥

기사승인 2021. 05. 06. 08: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지빈
배우 박지빈이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제공=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지빈이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배우 박지빈이 새로운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에 첫발을 디딘 뒤 영화 ‘다시, 봄’, ‘안녕, 형아’를 비롯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이산’,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이후 군백기를 깨고 안방에 컴백한 박지빈은 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정찬중’ 역으로 분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악역을 맡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바 있다.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 “박지빈은 원조 ‘정변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준수한 외모에 연기력까지 고루 갖춘 배우”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 출연을 통해 박지빈 본인이 가진 색을 최대한으로 뽐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에는 데니안, 서희선, 신혜지, 이재우, 이주현, 이병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