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마무리

기사승인 2021. 05. 06. 16: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복지 실현 위해
예산군, 희망 복지 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예산군이 오가면 취약계층 가구의 바람막이 단열판넬 설치 후 모습./제공=예산군
예산군, 희망 복지 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예산군이 오가면 취약계층 가구의 바람막이 단열판넬 설치 전 모습./제공=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보수·신축 △지붕 수리 △보일러실 수리·신축 △도배·장판 교체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군비 3500만원으로 총 8가구를 선정해 지붕 수리, 보일러 설치, 주택 내부 화장실 설치 등을 완료했다.

군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구 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주거환경개선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