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시, 코로나19 ‘생계위기가구’에 50만원 한시 지원

서울시, 코로나19 ‘생계위기가구’에 50만원 한시 지원

기사승인 2021. 05. 06. 13: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접수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은 제외
2020092801010021813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득이 감소한 생계위기가구에 ‘한시 생계지원’으로 50만원씩 현금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아시아투데이DB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득이 감소한 생계위기가구에 50만원씩 한시적으로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직·휴폐업 등 소득이 감소했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원 이하의 저소득 가구가 대상이다.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수급가구나 올해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소득 감소 여부는 가구구성원 중 1명이라도 지난 1~5월 근로·사업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에 비해 줄었는지에 따라 판단한다. 또 올해 3월 1일 주민등록표상 등록된 가구원을 기준으로 한다.

오는 10일부터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며, 17일부터는 동주민센터 현장접수가 진행된다. 재산 조회, 지원금 중복 여부 등을 조사한 뒤 6월 중 지급된다.

소득 감소 증빙서류는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급여내역이 확인되는 통장사본 등으로 접수 시 제출하면 된다.

김선순 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한시 생계지원은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다양한 방법의 소득 감소 입증을 가능하게 해 지원문턱을 낮췄다”면서 “시는 시민의 생계위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