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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회장, 제주 농업·농촌 현장 점검

이성희 농협회장, 제주 농업·농촌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1. 05. 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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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가운데)이 제주 지역 농업·농촌 현장을 점검했다.(농협)
농협중앙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성희 중앙회 회장이 제주 지역 농업·농촌 현장과 농산물 유통사업장을 방문해 농업인,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5일 75개 농가가 지역에서 생산한 감귤, 마늘 등 총 235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는 조천농협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6일에는 남원농협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감귤브랜드 관리 및 농가에서 출하한 감귤 선별, 상품화 전 유통 과정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농축산물 유통혁신과 제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축협과 중앙회, 계열사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야 한다”면서 “현장경영에서 발굴된 아이디어와 의견들을 실천으로 옮겨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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