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장애인·고령자가구 주거환경개선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1. 05. 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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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주거환경개선
오세현 시장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제공=아산시
오세현 아산시장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점검 등 살핌 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6억500만원을 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급여 85가구 △농어촌장애인주택 개조사업 8가구 △고령자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7가구 △아산시 주거약자 주택개량사업 6가구에 보수 범위별로 지원 금액 범위 내 수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배, 장판 및 창호 교체 등의 마감재 개선 △창호, 단열 난방 공사 등 기능 및 설비 개선 △지붕, 욕실 개량, 주방 개량 공사 등 구조 및 거주공간 개선 등으로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 시장은 6일 2021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장애인 가구 및 고령자 가구 2개소 현장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소리를 듣는 살핌 행정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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