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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독거 노인 위한 ‘굿모닝 캠페인’ 진행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독거 노인 위한 ‘굿모닝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21. 05. 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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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독거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마스크와 식품 키트를 전달하는 ‘굿모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도시의 120여 독거노인들에게 건강증진 선물과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전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독거노인 위한'굿모닝 캠페인
또한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전과 대구 지역 임직원들은 기관을 직접 방문해 ‘마음 잇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광주·부산은 기관에 편지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과 편지는 각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대상은 기관에서 연령, 건강, 주거환경 및 사회단절 정도를 고려해 직접 선정한다.

지난 2018년 11월부터 진행된 ‘굿모닝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기금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진행한 ‘환자를 위한 한마음 주간’ 동안 임직원들의 활동 참여에 따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자베드 알람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제너럴 매니저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 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것과 동시에 머크의 혁신적인 치료제를 국내에 신속하게 공급해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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