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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입법청문회 통해 구체적·합리적 손실보상 방안 마련”

윤호중 “입법청문회 통해 구체적·합리적 손실보상 방안 마련”

기사승인 2021. 05. 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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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신임 지도부의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코로나19 손실보상과 관련해 “입법청문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광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현장의 피해자들과 전문가 의견, 해외 사례 등을 모두 검토하는 청문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손실보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모두 인식을 같이하지만 지원의 방법과 대상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는 진행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손실보상법만이 아니라 민생과 직결되는 핵심 개혁과제에 입법청문회를 적극 활용하겠다. 부동산 정책, 언론개혁, 검찰개혁 등에 대해서도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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