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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대내외 교류확대 위한 3개 신규채널 개설”

김광현 “대내외 교류확대 위한 3개 신규채널 개설”

기사승인 2021. 05. 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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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창진원 소통채널 안내문./제공=창진원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은 7일 “소통은 혁신성과를 선순환하는 창구이며 기관의 만사형통을 위한 중요한 열쇠”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지난해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토대로 15개의 혁신·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채널활성도가 26.1% 상승되는 등 소통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해는 작년 대내외 이해관계자 의견을 토대로 △소통슬로건 설정 △채널별 목적 분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운영이라는 개선사항을 도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실행하기 위해 올해는 △신박한 소통(신통 神通) △직급 간 소통(직통 直通) △온라인 혁신소통(온통 溫通)을 3대 소통방향으로 설정했다”며 “특히 대내외 교류확대를 위한 3개 신규채널을 개설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기관 버킷리스트’ 등의 채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화재(在)’라는 프로그램은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재미있는 공간’의 의미로 공간과 재미의 의미를 담은 소통 프로그램”이라며 “이는 2019년부터 진행된 ‘소화기’를 고도화해 기관장에서 본부장까지 참여대상을 확대시키고 다양한 장소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임직원 대표 소통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내외 경영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던 만큼 임직원과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더욱 단단한 기관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며 “소통을 통해 임직원 간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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