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8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 SSG랜더스필드 1루 1층 매표소 옆에 노브랜드 버거 100호 매장인 SSG랜더스필드점을 오픈하고, 야구를 관람하며 햄버거·치킨·감자칩·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랜더스팩(Landers Pack)’ ‘랜디팩(Landy Pack)’ 등 야구장 전용 메뉴도 새롭게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0호점 오픈 축하 이벤트를 펼쳐 SSG랜더스의 홈 경기 모바일 예매권 2매와 NBB 시그니처 세트 2개씩을 받을 고객 100명을 선정 및 발표했다.
노브랜드 버거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푸드는 8일 진행된 경기에서 SSG랜더스가 1점 낼 때마다 관중 100명에게 NBB 시그니처 버거 세트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쳐 200매를 증정했다. 또한 이날 경기 후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한 관람객 2000명 전원에게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NBB 시그니처 버거 세트 쿠폰을 증정해 야구팬들이 노브랜드 버거의 맛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SSG랜더스가 홈런을 1개 칠 때마다 홈런을 친 선수와 노브랜드 버거 이름으로 인천지역 아동보육시설에 100만원씩을 기부하는 행사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SSG랜더스 제이미 로맥 선수가 홈런을 쳐 100만원의 기부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인천지역 아동보육시설에 전달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의 맛·품질·가성비에 대한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2019년 8월 론칭 후 20개월만에 100호점인 SSG랜더스필드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 만의 차별화 된 활동을 통해 국내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노브랜드 버거_야구장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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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 마스코트 랜디(Landy)와 모델들이 노브랜드 버거의 야구장팩을 선보이고 있다./제공 = 신세계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