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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에메랄드 정체는 가수 유미? 누리꾼 추측 근거 보니

‘복면가왕’ 에메랄드 정체는 가수 유미? 누리꾼 추측 근거 보니

기사승인 2021. 05. 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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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새 가왕에 오른 '에메랄드'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아기염소'를 꺾고 새 가왕에 오른 '에메랄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다이어트는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를, 에메랄드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했다.

투표 결과 에메랄드가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다이어트의 정체는 그룹 윙크의 강승희였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전에서 아기염소는 에일리의 '하이어(Higher)'를 선곡해 청량감 가득한 목소리로 또 한번 가왕다운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에메랄드가 12표를 획득해 아기염소를 꺾고 새로운 가왕 자리에 올랐다.

복면을 벗은 아기염소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였다.

방송 후 에메랄드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고조됐고, 일부 시청자들은 호소력 깊은 목소리와 유려한 가창력을 근거로 에메랄드의 정체로 가수 유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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