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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걸그룹 최초 유네스코 문화재 홍보대사 위촉

픽시, 걸그룹 최초 유네스코 문화재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21. 05. 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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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픽시가 걸그룹 최초로 유네스코 문화재 공산성 수문병 홍보대사로 나선다/제공=올라트 엔터테인먼트
픽시의 소속사 올라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공주 공산성에서 픽시가 문화재 공주 공산성 수문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공산성은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웅진성으로 비정되고 있으며 1997년 이후 진행된 문화재 발굴 및 관광지 개발로 인해 사라졌다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이름으로 인근의 다른 백제시대 유적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성이다.

픽시는 한국적 세계관과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공산성 콘텐츠로 대중들이 문화유산과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공산성 내에서의 퍼포먼스 영상과 브이로그 등 기존에 없던 홍보 방식을 새롭게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픽시는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버리(Bravery)’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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