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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 참여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 참여

기사승인 2021. 06. 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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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에 참여한 모습./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생활 속 작은 노력들이 환경문제 해결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11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같이 말했다. ‘바다를 9(구)해줘’ 캠페인은 해양경찰청 주관 아래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 환경 보호 참여 확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양경찰청에서 선정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실천 행동 사항’ 중 한 가지를 선택한 후 해당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홍희 해양경찰청 청장의 첫 번째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주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권춘택 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사무총장, 그리고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목하고, 9가지 실천 행동 사항 중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정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국산 기자재 공급을 협력하고 있으며, UNGC에 2019년 11월 회원사로 가입해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또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에는 2011년 처음 후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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