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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수제버거·들깨전복죽 맛집 소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수제버거·들깨전복죽 맛집 소개

기사승인 2021. 06. 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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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맛집 리스트를 업데이트한다./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맛집 리스트를 업데이트한다.

12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새롭게 발굴한 맛집 리스트를 최초 공개한다. 참나무 장작불에 구운 고기와 숙성 베이컨이 푸짐하게 들어간 수제버거가 그 주인공.

쫄깃한 빵 사이에 들어간 도톰한 고기와 베이컨, 반숙 달걀프라이의 수제버거를 맛본 이영자는 “육즙이 고기 안에 갇힌 육즙의 교도소 같은 맛”이라고 표현했다.

수제버거뿐만 아니라 함께 나온 사이드 메뉴도 눈길을 끌 예정. 이영자는 “위인전 같은 맛”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매니저 송실장 역시 “진짜 맛있었다. 어떻게 그렇게 만들었을까 싶다”라며 탄성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자는 들깨전복죽 맛집도 소개한다. 전복이 아낌없이 들어간 고소한 들깨죽이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한다. 송실장은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고소하다. 위장을 고소함이 감싸주는 맛”이라며 극찬했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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