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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진주 서울성모병원 교수, 프랑스 외교공로 훈장 수훈

옥진주 서울성모병원 교수, 프랑스 외교공로 훈장 수훈

기사승인 2021. 06. 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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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진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교수가 최근 주한 프랑스 대사 관저에서 열린 외교공로 훈장 서훈식에서 프랑스 대사 필립 르포르로부터 프랑스 외무부장관이 수여하는 외교공로 훈장을 받았다.

옥진주 교수 프랑스 외교공로 훈장 수훈 기념사진
옥진주<오른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교수가 최근 프랑스 외교공로 훈장 서훈식에서 훈장을 받고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서울성모병원
18일 병원 측에 따르면 옥 교수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프랑스 대사관이 겪었던 여러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에 수훈했다. 프랑스 외교공로 훈장은 프랑스와 프랑스 국민들을 위해 공헌한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명예 훈장이다.

옥 교수는 2010년부터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일차 진료를 전담하고 있다. 비자검진 클리닉과 여행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 프랑스·스위스·독일·이탈리아 대사관을 비롯해 20여개 대사관 및 에어 프랑스-KLM 항공사의 공인 의사 또는 주치의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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