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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한소희 “실제 미대 전공…직접 그린 작품 나온다”

‘알고있지만’ 한소희 “실제 미대 전공…직접 그린 작품 나온다”

기사승인 2021. 06.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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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한소희가 자신이 그린 작품이 드라마에 등장한다고 밝혔다./제공=JTBC
‘알고있지만’ 한소희가 자신이 그린 작품이 드라마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18일 온라인으로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극본 정원, 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한소희, 송강, 정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나비 역의 한소희는 “실제 미대 전공이다. 나비가 늘 들고 다니는 구상 노트에 실제로 촬영하면서 제가 직접 그린 그림들도 나오고 나비의 방에 보면 옛날에 그렸던 그림들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 감독은 “드라마가 미대 배경이라 작업물이 많은데 다른 친구들은 전공자가 아니라 직접 배우거나 어색하지 않게 노력을 해야 한다. 하지만 한소희만 너무 잘해서 따로 배울 필요가 없었다. 미술 감독님이 소희가 오면 가장 편해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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