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손주은 회장 만남 성사…섭외·광고 성공할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이 손주은 회장을 만나 라엘에 대한 특별 상담을 펼친다./제공=카카오 엔터테인먼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이 손주은 회장을 만나 라엘에 대한 특별 상담을 펼친다.

21일 공개되는 카카오TV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인터넷 강의 서비스 메가스터디 본사를 찾아간 홍진경이 손주은 회장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홍진경은 “공부는 유전자가 중요하다”는 그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며 자신의 딸 라엘의 공부 잠재력은 어떨지 내심 기대감을 품은 채 질문을 던진다.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의 찐팬으로 라엘이 공부보다 슬라임에 푹 빠져 있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있던 손 회장은 의외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라엘 같은 아이들이 성공한다”고 전해, 홍진경을 감동시킨다. 특히 그가 꼽은 성공하는 아이들의 조건을 듣던 홍진경은 “우리 라엘이다”라고 탄성을 내뱉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공부 외의 대화에 더 열정적인 홍진경의 모습도 재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손 회장이 광고 모델을 제안하자 홍진경은 “몰래카메라냐”며 감출 수 없는 함박웃음을 지어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과 스태프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홍진경은 과거 최고의 강의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던 손 회장을 뇌순남녀들을 가르쳐줄 선생님으로 섭외하기 위해 열정적인 섭외 요청을 펼친다.

손 회장이 뇌순남녀 학생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선생님으로 나선다는 상상만으로도 관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과연 그가 홍진경의 제안을 받아들여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홍진경·남창희·황제성·그리·딘딘 등 ‘공부에 한 맺힌’ 뇌순남녀 연예인 학생들이 함께 중학교 교과과정을 배워가는 신개념 교육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카카오TV에서 단독 선 공개되며, 일주일 뒤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