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아치형 천장과 게이트 등 최근 주목받는 곡선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우선 ‘올로(Olo)’는 유니크한 하프문 형태의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브라운과 네이비 컬러는 패브릭 타입, 베이지는 인조 퍼 타입으로 출시됐다. 또 다른 신제품 ‘라토(Lato)’는 심플한 곡선과 파스텔톤 컬러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프레임이다. 색상 별 헤드보드 높이가 달라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2021년 FW 시즌 (신제품)으로 하프문 형태의 심플한 곡선 헤드보드가 침실에 생동감을 더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