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21일 만화 캐릭터인 무민이 적용된 ‘그린핑거 릴리유 손소독 물티슈 무민 에디션’을 출시했다.
그린핑거 릴리유 손소독 물티슈 무민 에디션은 식물 유래 에탄올 등 꼭 필요한 성분 3가지만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5초 후 유해세균 99.9%를 신속하게 살균 소독해준다. 원단부터 제품까지 국내생산이며 천연펄프가 함유된 3중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사용감 또한 깔끔하며 포장지에 대한 항균테스트도 완료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손소독 물티슈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개인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친숙한 캐릭터가 적용된 손소독 물티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