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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645명…13일 만에 다시 6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645명…13일 만에 다시 600명대

기사승인 2021. 06.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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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605명·해외유입 4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645명…13일 만에 다시 600명대
22일 강원 춘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
2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5만2545명이 됐다. 전날(395)명보다 250명 늘면서 지난 10일(610명) 이후 13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05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28명 △부산 13명 △대구 6명 △인천 26명 △광주 4명 △대전 57명 △울산 5명 △세종 7명 △경기 180명 △강원 17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전북 2명 △전남 2명 △경북 21명 △경남 18명 △제주 0명이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99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2만9664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308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2653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1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2%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540명→507명→482명→429명 →357명→395명→6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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