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악의 동안, 장궈룽 애인 60세 아닌 듯

경악의 동안, 장궈룽 애인 60세 아닌 듯

기사승인 2021. 07. 10. 19: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61세에도 놀라운 비주얼
여성의 나이 60세면 상당히 얘기가 애매해진다. 과거 같으면 할머니가 됐다고 해도 좋으니 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완전히 달라졌다. 할머니가 아니라 아주머니가 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장궈룽
장궈룽의 전 애인 마오쉰준. 60세가 넘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다./제공=신랑.
진짜 이런 케이스가 홍콩 연예계에서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느와르의 전설인 장궈룽(張國榮)의 전 애인이었던 마오쉰진(毛舜筠·61)이 엄청난 동안으로 주변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 것. 유명한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과거 장과 여러 작품에서 공연했다. 자연스럽게 스캔들이 날 수밖에 없었다. 본인은 부인했으나 결혼설도 무수하게 나왔다.

하지만 해피엔딩은 되지 못했다. 장궈룽이 성적 취향이 문제가 있었던 탓이었다. 더구나 그녀 자신 역시 자유분방했기 때문에 장과는 인연이 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녀는 열심히 살았다.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이가 들어도 20세 정도는 어려보이는 것은 것은 아무래도 이유가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