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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16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16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승인 2021. 07. 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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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126㎡ 총 454가구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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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16일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익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1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전북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여기에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익산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은 전체 물량의 25%만 추첨제로 공급되는 반면, 비규제지역은 전용면적 85㎡ 이하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면적 84㎡(일부 세대 제외)에는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등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특히 대부분 세대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 및 환기가 용이하다. 복층형으로 설계되는 전용면적 126㎡는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 테라스가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힐스테이트 익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 방문 시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해당 및 기타지역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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