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국민의힘 대변인단 만난 최재형 | 0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일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국민의힘 대변인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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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2일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만난다. 최 전 원장은 자신에 대한 공개지지 의사를 표명한 정 전 의장을 만나 정치적 조언을 들을 것으로 보인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여의도 인근에서 정 전 의장을 만난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 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최 전 원장에게 정치적 조언을 하는 한편 그를 지원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의장은 최근 지인들에게 문사메시지를 보내 “저의 20년 정치인생과 73년 연륜으로 판단할 때 작금의 위기 상황에서는 최재형, 이분이야말로 최적임자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최 전 원장을 적극 지지한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민생행보인 ‘윤석열이 듣습니다’의 일환으로 서울시 구로구 서울시간호사회 회의실을 방문해 의료진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 전 총장은 지난 20일 대구 방문 당시에도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