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청년들 다양한 일경험 기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청년들 다양한 일경험 기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기사승인 2021. 07. 23. 15: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화진 고용부 차관,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입학식 참석
발언하는 박화진 차관<YONHAP NO-3876>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연합
박화진<사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23일 “더 많은 청년이 다양한 직무훈련, 일경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전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6회 입학식에 참석해 “싸피 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로서 자리매김하여 많은 청년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는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교육생 모집, 취업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박 차관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해 기업이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싸피(SSAFY)와 같은 프로그램이 경영계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