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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3796건…사망 5명↑

사흘간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3796건…사망 5명↑

기사승인 2021. 07. 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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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제공=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이상반응 신고가 지난 사흘간 3800건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8∼30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총 3796건이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2500건, 모더나 943건, 아스트라제네카(AZ) 324건, 얀센 29건이다.

신규 사망 신고는 5명이며, 사망자 중 4명은 화이자, 1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추진단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접종과의 관련성이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 사례는 29건이다. 이 중 26건은 화이자, 2건은 모더나, 1건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다.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생명 위중, 영구장애 및 후유증 등을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09건이다. 화이자 66건, 아스트라제네카 32건, 모더나가 10건, 얀센 1건 등이다.

이 외에는 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접종 부위 발적, 통증, 부기, 근육통, 두통 등을 신고한 사례였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뒤 2차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교차 접종’ 관련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192건이 늘었다. 누적 2589건이다. 이 가운데 181건은 일반 이상반응이었고, 나머지 2건은 사망, 나머지 9건은 주요 이상반응 사례로 나타났다. 교차접종 이상반응은 전체 이상반응 신고에 중복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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