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운 우리 새끼’ 박군, 김연자·장윤정의 살벌한 무대 특훈에 ‘진땀 뻘뻘’

‘미운 우리 새끼’ 박군, 김연자·장윤정의 살벌한 무대 특훈에 ‘진땀 뻘뻘’

기사승인 2021. 08. 01. 22: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연자, 장윤정이 화끈한 토크를 펼친다./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연자, 장윤정이 화끈한 토크를 펼친다.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의 군탑방으로 김연자와 장윤정이 등장한다.

박군은 처음 얼굴을 알린 오디션 ‘트롯신이 떴다’때부터 은인으로 여긴 두 사람을 특별 초대한 것이다. 특히 박군은 손수 준비한 ‘군탑방표 몸보신 음식’을 풀코스(?)로 대접하며 감사 표시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장윤정과 김연자는 무대 공포증이 고민이라는 ‘트롯 신생아’ 박군을 위한 긴급 노래 점검에 나섰다. 거침없는 지적과 살벌한 무대 특훈에 박군은 내내 진땀을 흘렸다.

한편 두 트롯신은 사랑 앞에서도 혹독한 면모를 자랑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연자는 홧김에 일주일 넘게 잠수를 탔던 사랑 싸움의 충격적인 전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윤정 역시 가출을 했다가 남편 도경완에게 목덜미를 잡혀 집으로 돌아와야 했던 화끈한 부부싸움 스토리를 밝혀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