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서경찰서 (2) | 0 | 서울 수서경찰서 전경 /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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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운행한 개인택시 운전기사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6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역사거리 부근에서 약 100m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택시의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출동했을 때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