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
|
비비안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소프트웨어업체 인피니티엔티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분 11.97%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주식수는 약 1379만주이며, 취득 금액은 약 120억원이다. 취득 방법은 인피니티엔티가 실시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비비안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비비안은 인피니티엔티 유상증자 이후 3072만주, 지분 30.64%를 확보하게 된다.
인피니티엔티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 받는 자금은 채무상환에 약 111억원을, 물품대금 및 운영경비에 약 9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